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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켜고 달려볼까"..설연휴 뚜벅이 귀향족을 위한 차량공유 서비스 이용 팁
차량 공유 업체 중 하나인 그린카의 공유 차량 모습. 스마트폰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사진 그린카] “그냥 차 가지고 내려올걸.” 대중교통을 이용한 뚜벅이 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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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올 수 없는 가성비…맛있는 서울 재래시장 5
명절 대목에는 시장을 가야 한다. 일년 중 가장 활기 넘치는 지금, 시장은 맛보고 구경할 것들로 넘쳐난다. 4개에 1000원짜리 꽈배기부터 홍콩에서 먹는 딤섬이 부럽지 않은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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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찜·만둣국·빈대떡…입이 즐거운 설날
설의 기억은 대개 음식과 얽혀 있다. 어렸을 적에는 설날 아침 뽀얀 떡국을 먹어야 정말 한 살을 먹는 줄 알았다. 가족이 둘러앉아 만두를 빚었고, 친척이 모이는 저녁상에는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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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잔잔한 파도 소리 들으니 편안, 품속 애완동물 쓰다듬으니 미소…
━ 오감(五感) 자극하는 힐링법 ‘ASMR(반복되는 소리)’ ‘슬라임’ ‘멍 때리기’…. 일상에 지친 젊은이 사이에서 유행하는 힐링법이다. 조용한 곳에서 백색소음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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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마음 울적한 날엔 우리 가게 들러요
━ 위로를 파는 상점 지난 24일 레스토랑 ‘안식’의 푸드 테라피스트가 다이어트에 지친 마음을 달래고 싶다는 손님에게 칼로리가 낮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추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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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오늘 나온 채소·과일, 오늘 우리 집 식탁에 올려볼까요
차연재(서울 도성초 5·왼쪽)·추연우(화성 청계초 5) 학생모델 2005년 3월부터 2006년 3월까지 꼬박 1년. 캐나다 밴쿠버에 사는 커플, 앨리사 스미스와 제임스 매키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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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한지 얼마 안 됐는데 허기가… 저혈당 쇼크 조심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41) 어지러움은 사람이 느끼는 공포 중에서도 몇 손가락 안에 꼽힌다. 그런데 최근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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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월 28일
2019년 1월 28일 월요일 (음력 12월 23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西 36년생 반가운 소식 접할 듯. 48년생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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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2형 당뇨병, 환자 맞춤형 수술로 잡는다
. 당뇨병은 만성질환이자 대표적인 난치병이다. 평생 관리하면서 지내야 한다는 것이 사회적 통념이다. 그런데 “당뇨병(2형)은 완치돼야 하고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말하는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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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스라밸' 지키고 싶어요"…중학생들이 본 SKY캐슬
부천 상일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23일 부천 한 독서실에서 TV 드라마 SKY캐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연일 인기가 치솟고 있는 JTBC 드라마 'SKY캐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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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노바는 아들 부자? 동물은 맞고 사람은 아니다
━ 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아들·딸이면 금메달, 아들·아들이면 은메달, 딸·딸이면 ‘목메달’이라는 농담이 한때 있었다. 아들은 최소 은메달이었다. 남아선호사상이 빚어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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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구이’ 찾으면... 북쪽에선 양꼬치, 남쪽에선?
烧烤 shāokǎo 샤오카오 샤오카오는 ‘불에 굽다’는 뜻의 동사로 쓰이거나, 주로 구워 먹는 육류를 이르는 말이다. 예를 들어 한국식 고기를 한식 샤오카오(韩式烧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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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도 감탄한 대전 칼국수···인사말도 "칼국수 하시죠"
지난 24일 대전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칼국숫집에서 지역 경제인들과 점심을 먹었다. 문 대통령이 찾은 곳은 대전시 중구 대흥동 '스마일칼국수'이다. 이곳에서 문 대통령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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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전하는 설] 캔햄·한과 등 40종, 1만~10만원대…다양한 구성·가격, 취향 따라 고른다
━ SPC삼립 평소 바쁜 일상 때문에 자주 보지 못했던 가족과 친지. 설 명절이 되면 이들과 그간 지내온 이야기와 함께 따뜻하고 다정한 마음을 나누며 행복해진다. 이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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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 인터뷰] “예술에는 좌(左)도 우(右)도 없다”
■ 1967년 ‘동백림 사건’ 연루된 佛 유학 건축학도, 北에서 고려청자에 눈떠 ■ “고려청자의 독창성·분청사기의 자율성에 민족적 자신감 깃들어” ■ “북한의 허물만 들추면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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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손혜원 보존 주장 통영 공방, 본인 땅과 차로 5분거리
통영에서 박물관 건립을 추진하면서 땅을 매입했던 무소속 손혜원 의원이 국회에서 추경 투입을 요청하면서 6차례 ‘통영 공방가옥’의 문화재 지정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영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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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의 미국에서 본 한국] “안녕하십니까, 심은경입니다”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한미경제연구소장 “안녕하십니까. 심은경입니다.” 10년 전 가을 제가 주한 미국 대사로 인천국제공항에 처음 도착했을 때 저를 기다리던 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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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맛본 스테이크···양념 안한 고기 이렇게 맛있다니
━ [더,오래] 민국홍의 삼식이 레시피(15) 고급 레스토랑에 가지 않고 집에서도 스테이크를 굽고 와인을 반주로 저녁을 즐기는 세상이 됐다. 집에서 해 먹는 스테이크는 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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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하지않는 즐거움, 퀸스타운에선 누구나 여왕
━ [더,오래] 박재희의 발로 쓰는 여행기(15) 숙소에서 내려다 본 퀸스타운 전경. 바쁘게 할 것과 즐길 것이 많은 곳이지만 움직이지 않는 여행, 느긋하게 바라보거나 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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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아동 위한 ‘꿈나무카드’, 어떻게 사용되나 봤더니…
꿈나무카드 가맹점인 강서구 방화동 분식점 좋은날은 매일 다른 메뉴로 오늘의 집밥을 5500원에 제공한다. 기자가 찾은 지난 14일의 메뉴는 닭곰탕이었다. 심석용 기자 #서울 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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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온 가족 부담 없이 먹고, 놀고, 쉬고 … 올 설은 호텔에서 쇨까?
어린이는 2019원에 식사할 수 있는 그랜드힐튼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요즘 설 풍경은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 연휴가 시작되면 가족 모임 대신 여행을 떠나고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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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원 실수로 불에 타 죽은 황제? 황당 비극 모은 역사달력
━ [더,오래] 김성희의 천일서화(20) 어느 중국 음식점에 걸려있는 일력(日曆). 요즘은 일력을 좀처럼 보기 힘들다. 이 달력이 정보화시대를 맞아 알차게 단장한 것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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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쑥쑥 키 크게 돕는 일곱 가지 습관
청소년 여러분 중 많은 친구들이 아마도 키에 대한 고민을 한 번쯤 해 본 경험이 있을 겁니다. 특히 키 순서대로 설 때 항상 앞쪽이거나 다른 친구들보다 성장이 느린 것 같으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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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맛&멋] 게장·보리굴비·떡갈비 … 밥도둑 다 모였네!
염대수·이경순 부부는 음식을 직접 장만하며 조리 시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오른쪽은 이시돌 설 명절 세트. 프리랜서 장정필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영동리 243번지에 있는